2024년도에는 정말 출산육아에 대한 혜택이 많아졌습니다. 한국의 저출산 문제가 출산육아의 지원을 위한 큰 혜택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이번의 개정으로 인해서 맞벌이하는 부부가 보다 나은 조건으로 자녀를 키우는 것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맞벌이를 하는 가정은 이러한 출산육아 정책으로 큰 혜택을 받지만, 정작 불쌍한 외벌이(아빠벌이) 가정은 혼자 벌어야 하기 때문에 출산육아 휴가가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맞벌이를 해주는 부인이 있으면 남편이 매일 업고 다녀야 하지 않을까요? 외벌이 하는 남편들에게 '파이팅'이라는 단어를 날리고 싶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래는 2024년 새로운 출산육아 지원제도의 8가지 혜택입니다. 자세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6+6 부모육아 휴직제
부모들에게 육아휴직의 혜택이 상향조정되었습니다.
자녀가 생후 18개월 이내에 부모가 모두 육아 휴직을 사용할 경우, 첫 6개월 동안에 정부가 지급하는 육아 휴지그 급여가 상향된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맞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고 부모들이 육아와 직장 생활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육아휴직 기간 연장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최대 18개월까지 늘어난 것입니다. 1년도 아닌 1년 6개월 동안 육아휴직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 집에서 육아하고 다시 출근하면 일을 아무것도 모를 듯합니다. 이런 휴가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알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부부 모두가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 시에는 기존 12개월에 6개월을 더 추가하여 총 18개월 동안 육아휴직 급여가 지급되는 것입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의 대상이 확대가 됩니다. 지원 기간과 단축 급여액이 상향 조정되는 것이 굵직한 타이틀입니다.
자년 연령 기준이 8세에서 12세로 상향되면서 근로시간 단축 기간을 최대 24개월에서 36개월로 늘어나는데요. 이것 또한 단축분에 대한 통상임금 100% 지급 시간도 확대가 되는 것이지요.
육아기 단축 업무분담 지원금
육아 근로자의 업무를 동료가 부담할 것입니다. 그러면 동료가 피해를 보는데요. 누군가 육아휴직을 낸다 하면 정말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누군가는 남아서 육아휴직자의 일을 하여야 하는데 누가 그 일을 얻어서 하고 싶을까요?
그렇다고 사람 한 명 더 인원을 뽑아주는 것도 아닌데요. 그래서 정부가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동료가 부담할 경우 사업주가 육아 근로자의 업무를 분담하는 동료 하게 보상을 한다면, 정부가 육아기 단축 업무 분담 지원금을 회사로 넣어주게 됩니다.
배우자 출산휴가
배우자가 출산휴가의 휴가 횟수 및 급여 지원기간이 확대가 되어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급여 지원 기간은 5일에서 10일로 확대가 되면서 분할 사용 횟수는 1회에서 3회까지 늘어나는 것이 굵직한 포인트입니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임신을 했다면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이 36주 이후에서 32주 이후로 확대를 시킵니다.
난임치료 휴가
난임치료휴가의 사용기간도 확대가 됩니다. 연차와 별도입니다. 사용할 수 있는 난임치료휴가의 기간이 3일에서 6일까지 늘어납니다.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에게는 급여까지 지원을 해주고 있어요.
직장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의 설치 지원 또한 확대가 됩니다. 재정적 문제로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서는 임차비의 80%를 지원하며, 임차보증금은 제외가 됩니다.
마무리
이와 같은 정책을 2024년 개편하여 일하는 맞벌이 부부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자녀를 키울 수 있는 환경과 금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정부의 노력으로 가족과 직장에서도 더욱 균형 있는 워라밸의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4년 새로운 출산육아 지원제도 8가지 소개(+혜택 업그레이드)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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